2013년 글로벌 경제 성장세와 국내 기업실적 증가로 국내증시가 살아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16일 자본시장연구원이 개최한 `2013년 자본시장 및 금융산업 동향과 전망 세미나`에서 김한수 자본시장연구원 국제금융실 박사는 "세계 경제는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유럽 등 주요국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인형 자본시장실 연구위원도 "올해 영업이익은 2012년 대비 약 15%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PER(주가수익비율)과 PBR(주가순자산비율) 기준으로 아시아신흥국 대비 여전히 저평가상태"라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상황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연구위원은 또 "벵가드 벤치마크지수 변경에 따른 매도는 시장에 큰 충격은 없을 것"이라며 "북미와 유럽의 경제 여건이 양호해 외국인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16일 자본시장연구원이 개최한 `2013년 자본시장 및 금융산업 동향과 전망 세미나`에서 김한수 자본시장연구원 국제금융실 박사는 "세계 경제는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유럽 등 주요국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인형 자본시장실 연구위원도 "올해 영업이익은 2012년 대비 약 15%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PER(주가수익비율)과 PBR(주가순자산비율) 기준으로 아시아신흥국 대비 여전히 저평가상태"라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상황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연구위원은 또 "벵가드 벤치마크지수 변경에 따른 매도는 시장에 큰 충격은 없을 것"이라며 "북미와 유럽의 경제 여건이 양호해 외국인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