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전문업체인 지디는 "태블릿PC 성장의 수혜를 바탕으로 매출 확대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명선 지디 대표이사는 오늘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스닥 상장과 신규사업 등을 통해 높은 수익성을 지속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디는 디스플레이 패널을 깎고 ITO 코팅까지 한번에 처리하는 회사로 삼성디스플레이를 통해 갤럭시노트10.1 등 태블릿PC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에 매출 357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도 38.8%에 달했습니다.
지디는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수요예측을 거쳐 다음달 13일 코스닥 시장에 이름을 올릴 예정입니다.
김명선 지디 대표이사는 오늘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스닥 상장과 신규사업 등을 통해 높은 수익성을 지속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디는 디스플레이 패널을 깎고 ITO 코팅까지 한번에 처리하는 회사로 삼성디스플레이를 통해 갤럭시노트10.1 등 태블릿PC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에 매출 357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도 38.8%에 달했습니다.
지디는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수요예측을 거쳐 다음달 13일 코스닥 시장에 이름을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