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국세물납비상장증권 1천845억원규모를 온비드를 통해 공개입찰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세물납증권은 납세자가 상속세나 증여세 등을 현금대신 증권으로 납부한 정부소유 증권입니다.
공매 종목은 건설업 13개, 제조업 15개, 도·소매업 5개, 운송업 3개 등 총 41건입니다.
캠코는 "특히 한국정기공업(주), (주)금성산업, 한밭산업㈜ 등 10개 종목은 지분율이 20%가 넘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입찰은 매주 진행되고 2회에 걸쳐 최초매각예정가로 매각되지 않으면 3회부터는 최초가격의 10%씩 60%까지 매회 체감합니다.
국세물납증권은 납세자가 상속세나 증여세 등을 현금대신 증권으로 납부한 정부소유 증권입니다.
공매 종목은 건설업 13개, 제조업 15개, 도·소매업 5개, 운송업 3개 등 총 41건입니다.
캠코는 "특히 한국정기공업(주), (주)금성산업, 한밭산업㈜ 등 10개 종목은 지분율이 20%가 넘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입찰은 매주 진행되고 2회에 걸쳐 최초매각예정가로 매각되지 않으면 3회부터는 최초가격의 10%씩 60%까지 매회 체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