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창출 우수기업’은 지난 2010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주관해 온 행사로, 기업규모와 업종을 고려해 한해 동안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입니다.
현대하이스코는 지난해 어려운 경기 여건에서도 인재 확보가 기업 경쟁력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관리·생산직, 연구·기술직 등 다양한 분야의 인력을 지속 채용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당진 제2냉연공장 건설, 해외법인 설립과 같은 신규 투자는 물론 연구개발과 품질강화를 위한 해당분야의 인력 충원을 진행하며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는 것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필수적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고용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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