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GS리테일에 대해 실적이 높은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올해는 주가의 속도도 완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6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4분기 실적은 매출 1조1723억원, 영업이익은 343억원으로 시장의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며 "이는 지난달부터 시작된 자율휴무와 추운 날씨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지영 연구원은 "편의점 점포수가 이미 약 8천여개에 달해 신규점 효과가 점차 낮아지고 있고, 슈퍼사업의 의무/자율 휴업도 전 점포로 확대돼 매출 증가속도가 다소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그럼에도 1인 가구 증가와 근거리 소량구매 등 사회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올해 GS리테일의 실적은 두자릿 수의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다만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을 위한 과도기적 단계로 주가의 속도도 완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6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4분기 실적은 매출 1조1723억원, 영업이익은 343억원으로 시장의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며 "이는 지난달부터 시작된 자율휴무와 추운 날씨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지영 연구원은 "편의점 점포수가 이미 약 8천여개에 달해 신규점 효과가 점차 낮아지고 있고, 슈퍼사업의 의무/자율 휴업도 전 점포로 확대돼 매출 증가속도가 다소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그럼에도 1인 가구 증가와 근거리 소량구매 등 사회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올해 GS리테일의 실적은 두자릿 수의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다만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을 위한 과도기적 단계로 주가의 속도도 완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