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초대형급 매물로 주목받았던 대한해운 본입찰에 SK와 CJ 등 대기업 계열사가 모두 불참하며 22일 대한해운의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2일 오전 9시 8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14.68% 하락한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21일 마감된 대한해운 본입찰에는 사모투자펀드(PEF)인 한앤컴퍼니와 제니스파트너스 등 2곳만 참여했고,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SK해운과 CJ GLS, 동아탱커 등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해운 매각이 불투명해졌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장 시작과 함께 대한해운의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22일 오전 9시 8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14.68% 하락한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21일 마감된 대한해운 본입찰에는 사모투자펀드(PEF)인 한앤컴퍼니와 제니스파트너스 등 2곳만 참여했고,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SK해운과 CJ GLS, 동아탱커 등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해운 매각이 불투명해졌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장 시작과 함께 대한해운의 주가가 급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