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평창 동계스페셜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도우미로 나섭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23일) 대한항공 본사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나경원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조직위원회와 후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후원 협약으로 3억원의 현금과 개발도상국 인사 초청용 일반석 항공권을 지원하게 되며, 이에 앞서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된 성화가 국내로 운송되는데 적극 협조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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