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마산 복선전철 2019년 완공‥1시간 단축

입력 2013-01-30 09:02  

앞으로 부산 부전에서 마산까지 직결노선이 완공되면 열차 시간이 1시간 정도 단축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스마트레일주식회사와 부산 부전~마산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BTL)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와 협약을 맺은 스마트레일주식회사는 1조4544억원의 자금을 조달해 복선전철 32.7km, 정거장 5개소의 설계와 시공, 준공 후 20년간 역무 운영·선로 유지보수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오는 2019년 부전~마산 직결노선이 완공되면 현재 88분(87km)이 걸리는 운행시간이 26분(51km)으로 단축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 노선은 동쪽으로 부산~울산, 서쪽으로 경전선과 직결된다"면서 " 부산을 중심으로 동·서부 경남권 지역주민 교통편의를 높이고 동남권 광역경제권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