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 "지난해 4분기 글로벌 태블릿 시장 75% 성장"

입력 2013-02-01 10:5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난해 4분기 전세계 태블릿 출하량이 지난 2011년보다 75.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장분석기관 IDC는 지난해 4분기 글로벌 태블릿 출하량이 5천250만대를 기록하며 연간으로는 75.3% , 지난 3분기와 비교해서도 74.3%의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태블릿 출하량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평균판매가격(ASPs)의 하락과 다양한 신제품 출시, 연말 홀리데이 시즌이 맞물리며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IDC는 분석했습니다.

IDC에서 태블릿 시장 분석을 담당하고 있는 톰 메이넬리(Tom Mainelli) 이사는 “기록적인 성장세를 기록한 4분기 태블릿 시장은 5년만에 처음으로 홀리데이 시즌이 포함된 4분기에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한 PC 시장과 대조적인 모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업체별로는 시장 경쟁이 과열되면서 애플의 점유율은 43.6%로(전분기 46.4%) 줄어든 반면. 2위 업체인 삼성은 전년동기 대비 263%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15.1% 점유율을 나타냈다고 IDC는 전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