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카와 BOJ 총재, 조기 사임 의사

입력 2013-02-06 07:46   수정 2013-04-0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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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BOJ) 총재가 조기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시라카와 총재는 임기 만료일인 4월8일보다 20일 가량 이른 3월19일에 물러나겠다고 5일 발표했습니다.

그는 "BOJ 부총재 2명의 임기가 만료되는 3월19일에 사임하려 한다"면서 "차기 총재가 새 부총재들과 함께 취임 선서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시라카와 총재는 아베 신조 총리에게 이미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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