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권상우, 1인2역 속 다부진 몸매 화제

입력 2013-02-07 10:01  

배우 권상우가 감출 수 없는 다부진 몸매와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SBS 월화드라마 `야왕` 에서 1인2역을 연기하는 권상우는 한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하류와 그와는 정 반대의 인생을 살아온 쌍둥이 형 변호사 차재웅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어제 방영된 야왕에서는 수애 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권상우의 오열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는 중 이다.

쌍둥이 형 차재웅의 역할을 동시에 하고 있는 권상우는 항상 깔끔한 9:1 헤어와 빈틈없는 수트 차림으로 나와 하류와는 정반대되는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가운데, 야왕 8회 방송에서는 수트와 셔츠 차림에서도 나타나는 그의 다부진 몸매로 인해 여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동생 하류를 찾기 위해 가족 회의를 하는 장면에서의 차재웅은 제일모직 `니나리치` 의 다크 그레이 체크 수트와 스카이 컬러 셔츠에 블랙 타이를 매치 해 완벽한 몸매와 수트 실루엣을 뽐냈으며, 그의 단단한 몸매는 수트를 착용해도 그대로 드러난다는 평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권상우 몸매 너무 멋있다", "권상우 모델 포스 난다", "권상우 수트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야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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