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의료보험 불완전판매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원명수 전 메리츠화재 대표가 1년 반만에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으로 복귀합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다음 달 20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원명수 전 메리츠화재 대표를 사내 등기이사로 선임할 예정입니다.
원명수 전 대표는 서울은행 부행장과 삼성화재 전무 등을 거쳐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사장과 부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원 전 대표는 지난 2010년 실손의료보험 불완전판매로 금융감독원에서 문책경고를 받고 부회장직에서 물러난 후 메리츠 금융정보서비스와 비즈니스서비스 이사로 일해 왔습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다음 달 20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원명수 전 메리츠화재 대표를 사내 등기이사로 선임할 예정입니다.
원명수 전 대표는 서울은행 부행장과 삼성화재 전무 등을 거쳐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사장과 부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원 전 대표는 지난 2010년 실손의료보험 불완전판매로 금융감독원에서 문책경고를 받고 부회장직에서 물러난 후 메리츠 금융정보서비스와 비즈니스서비스 이사로 일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