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질환 사망률 1위 폐암 면역치료 중요하다
서울 인구 10만명 당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0년 새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7명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저하시켜 암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확률도 상대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시가 시 통계와 보건복지부·통계청 자료 등을 분석해 발표한 `서울 보건ㆍ복지의 주요변화 및 시민의식 분석현황`에 따르면 인구 10만명 당 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2001년 98.0명에서 2011년 119.6명으로 121.6명(22.0%) 증가했다.
2011년 인구 10만명당 암 사망자를 종류별로 보면 암질환 중 사망률 1위의 폐암(24.5명), 간암(17.4명), 위암(15.3명), 직장암(13.7명), 췌장암(7.8명) 등의 순으로 많았다. 위암은 2001년 18.2명으로 가장 많았으나 10년새 2.9명 감소한 반면 2위였던 폐암은 17.7명에서 6.8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폐암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다. 후두염, 인후염, 기관지염 등 다른 질환의 증상으로 잘못 알고 넘어가기 쉽지만 빨리 발견하면 5년 생존율이 80%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폐암이란 폐에 생긴 악성종양을 말한다. 암세포가 기관지나 폐포에서 처음 생긴 원발성폐암과 암세포가 다른 기관에서 생겨나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폐로 가서 자라는 전이성폐암으로 나뉜다. 특히 폐암은 암질환 중 사망률 1위로 조사될 만큼 그 위험성이 심각하다.
이렇듯 암의 대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암질환 환자의 대다수가 치료보다는 암치료의 포기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국민건강관리 시스템에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현대 의학에서는 암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수술 요법,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요법 등을 사용한다. 이러한 방법들은 종양을 제거하거나 성장을 억제하는데 단기간에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기에 보편적으로 사용돼 왔던 방법들이다.
반면 환자의 기본 체력이 받쳐준다는 전제 하에,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를 면역 치료와 병행하는 치료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암세포는 강하게 공격하고, 면역력을 올려주는 면역치료를 병행하여 좋은 치료효과를 얻고 있다. 때문에 양·한방 협진클리닉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국내 대표 양·한방 협진클리닉을 구축하며 한방면역암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소람한의원 김성수 대표원장은 “암은 예방도 중요하지만 수술 후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많은 암환자가 수술 후유증으로 스트레스, 장부 기능의 상실과 약화, 통증, 무기력감, 체력 저하 등을 겪고 있다. 암 수술은 기력을 크게 소모시키기 때문에 수술 결과가 좋아도 관리를 제대로 못해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가 필요한 이유다”고 조언했다.
동의보감에 기초한 치료법을 바탕으로 한 면역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양·한방 협진클리닉 소람한의원은 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소람면역약침을 기본으로 병리적인 담음을 제거하고 손상된 폐기를 보강해 폐암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는 침과 탕약 등을 처방하는 한편, 사망률이 높은 폐암의 특성상 치료를 포기하거나,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기 쉬운 환자들을 위한 웃음 치료, 마음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기존의 항암 치료와 수술과 함께 한방 암 면역치료를 병행한 결과 환자의 면역력 회복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성과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소람한의원은 지난해 폐암진단을 받은 환자에 이모(48)씨에 대한 환자 맞춤형 간호서비스, 소람12주 프로그램을 통해 폐 종양 사이즈가 줄어들고, 뇌에 전이되었던 △암 세포 소멸 △발의 염증 호전 △식이개선으로 식사량이 증가하는 등 신체 내외부의 호전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한방 암 면역치료는 환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여러 치료 방법들 중 하나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환자 개개인마다 다른 특성을 감안해 맞춤형 한방 암 면역치료 방법들을 제공하도록 모든 의료진이 노력하고 있다” 강조했다.
제4의 암치료법으로 ‘면역치료’가 소람12주 면역프로그램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소람면역약침, 뇌의 신경세포를 깨우고 재정비시켜 호르몬 분비에 변화를 줌으로써 자생력을 높여주는 뜸, 대변을 통하게 하고 기혈을 보하면서 열을 내리고 담을 삭힐 수 있도록 하는 개인 맞춤형 침과 탕약 등을 처방으로 호전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 연구진이 유럽연합 27개 회원국 전체와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등 6개국의 개별적인 암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여성의 폐암 사망률이 여성 암 사망률 1위인 유방암을 추월할 상황에 이르렀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국내의 경우는 암에 대한 심각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최근 고용노동부에서는 14일 ‘산재보험법·근로기준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업무상 질병에 위암, 대장암, 유방암 등이 추가되는 등 산재 인정 범위가 대폭 확대 하고자 입법 절차를 추진중이다.
또한 UN 산하 세계보건기구(WHO)도 “암의 발생 원인이 면역력과 관계가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이라고 밝혔다.
최근 암관련 보고서가 잇따라 보고되면서 더 이상 암 질환의 안전지대는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세계는 지금 암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한국의 선진 암치료법을 배우기 위해 활발한 암치료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암은 예방도 중요하지만 수술 후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많은 암환자가 수술 후유증으로 스트레스, 장부 기능의 상실과 약화, 통증, 무기력감, 체력 저하 등을 겪고 있다. 암 수술은 기력을 크게 소모시키기 때문에 수술 결과가 좋아도 관리를 제대로 못해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가 필요한 이유다.
서울 인구 10만명 당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0년 새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7명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저하시켜 암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확률도 상대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시가 시 통계와 보건복지부·통계청 자료 등을 분석해 발표한 `서울 보건ㆍ복지의 주요변화 및 시민의식 분석현황`에 따르면 인구 10만명 당 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2001년 98.0명에서 2011년 119.6명으로 121.6명(22.0%) 증가했다.
2011년 인구 10만명당 암 사망자를 종류별로 보면 암질환 중 사망률 1위의 폐암(24.5명), 간암(17.4명), 위암(15.3명), 직장암(13.7명), 췌장암(7.8명) 등의 순으로 많았다. 위암은 2001년 18.2명으로 가장 많았으나 10년새 2.9명 감소한 반면 2위였던 폐암은 17.7명에서 6.8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폐암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다. 후두염, 인후염, 기관지염 등 다른 질환의 증상으로 잘못 알고 넘어가기 쉽지만 빨리 발견하면 5년 생존율이 80%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폐암이란 폐에 생긴 악성종양을 말한다. 암세포가 기관지나 폐포에서 처음 생긴 원발성폐암과 암세포가 다른 기관에서 생겨나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폐로 가서 자라는 전이성폐암으로 나뉜다. 특히 폐암은 암질환 중 사망률 1위로 조사될 만큼 그 위험성이 심각하다.
이렇듯 암의 대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암질환 환자의 대다수가 치료보다는 암치료의 포기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국민건강관리 시스템에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현대 의학에서는 암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수술 요법,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요법 등을 사용한다. 이러한 방법들은 종양을 제거하거나 성장을 억제하는데 단기간에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기에 보편적으로 사용돼 왔던 방법들이다.
반면 환자의 기본 체력이 받쳐준다는 전제 하에,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를 면역 치료와 병행하는 치료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암세포는 강하게 공격하고, 면역력을 올려주는 면역치료를 병행하여 좋은 치료효과를 얻고 있다. 때문에 양·한방 협진클리닉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국내 대표 양·한방 협진클리닉을 구축하며 한방면역암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소람한의원 김성수 대표원장은 “암은 예방도 중요하지만 수술 후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많은 암환자가 수술 후유증으로 스트레스, 장부 기능의 상실과 약화, 통증, 무기력감, 체력 저하 등을 겪고 있다. 암 수술은 기력을 크게 소모시키기 때문에 수술 결과가 좋아도 관리를 제대로 못해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가 필요한 이유다”고 조언했다.
동의보감에 기초한 치료법을 바탕으로 한 면역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양·한방 협진클리닉 소람한의원은 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소람면역약침을 기본으로 병리적인 담음을 제거하고 손상된 폐기를 보강해 폐암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는 침과 탕약 등을 처방하는 한편, 사망률이 높은 폐암의 특성상 치료를 포기하거나,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기 쉬운 환자들을 위한 웃음 치료, 마음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기존의 항암 치료와 수술과 함께 한방 암 면역치료를 병행한 결과 환자의 면역력 회복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성과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소람한의원은 지난해 폐암진단을 받은 환자에 이모(48)씨에 대한 환자 맞춤형 간호서비스, 소람12주 프로그램을 통해 폐 종양 사이즈가 줄어들고, 뇌에 전이되었던 △암 세포 소멸 △발의 염증 호전 △식이개선으로 식사량이 증가하는 등 신체 내외부의 호전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한방 암 면역치료는 환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여러 치료 방법들 중 하나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환자 개개인마다 다른 특성을 감안해 맞춤형 한방 암 면역치료 방법들을 제공하도록 모든 의료진이 노력하고 있다” 강조했다.
제4의 암치료법으로 ‘면역치료’가 소람12주 면역프로그램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소람면역약침, 뇌의 신경세포를 깨우고 재정비시켜 호르몬 분비에 변화를 줌으로써 자생력을 높여주는 뜸, 대변을 통하게 하고 기혈을 보하면서 열을 내리고 담을 삭힐 수 있도록 하는 개인 맞춤형 침과 탕약 등을 처방으로 호전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 연구진이 유럽연합 27개 회원국 전체와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등 6개국의 개별적인 암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여성의 폐암 사망률이 여성 암 사망률 1위인 유방암을 추월할 상황에 이르렀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국내의 경우는 암에 대한 심각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최근 고용노동부에서는 14일 ‘산재보험법·근로기준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업무상 질병에 위암, 대장암, 유방암 등이 추가되는 등 산재 인정 범위가 대폭 확대 하고자 입법 절차를 추진중이다.
또한 UN 산하 세계보건기구(WHO)도 “암의 발생 원인이 면역력과 관계가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이라고 밝혔다.
최근 암관련 보고서가 잇따라 보고되면서 더 이상 암 질환의 안전지대는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세계는 지금 암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한국의 선진 암치료법을 배우기 위해 활발한 암치료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암은 예방도 중요하지만 수술 후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많은 암환자가 수술 후유증으로 스트레스, 장부 기능의 상실과 약화, 통증, 무기력감, 체력 저하 등을 겪고 있다. 암 수술은 기력을 크게 소모시키기 때문에 수술 결과가 좋아도 관리를 제대로 못해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가 필요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