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커스 1부 - 집중분석
동양증권 정인지 > 고점을 확인하고 조정 중인데 조정의 폭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이후 주가의 흐름이 중요해질 것이다. S&P500 주봉 차트를 보자. 채널 상단선 1530포인트 고점을 찍고 내려오는 상황이다. 작년부터 진행된 이런 흐름이 계속 유지된다면 채널 하단선인 1400포인트에 가야 바닥이 나올 수 있겠다.
시장이 강해지려면 어떤 모습이 나타나야 할까. 1450이나 1470포인트 정도, 작년 9월 고점대나 12월 저점에서의 추세선, 20주 이평선 정도 수준에서 바닥이 나오고 올라간다면 이 채널 구조가 바뀔 것이다. 추세가 강화되는 구조로 전개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1450포인트 위에서 바닥이 나와주느냐, 아니면 그것이 무너지고 1400까지 가느냐를 주목해서 봐야 할 시점이다.
MACD 오실레이터가 고점을 찍고 내려오는 상황이라 당분간 조정은 예상되지만 조정폭이 어느 정도인지 주목해봐야 한다. 1450포인트 위쪽에서 바닥이 나올 것으로 본다. 왜냐하면 20주와 60주 이평선이 나란하게 형성되는 등 매수세가 강한 상황이기 때문에 추세가 강화되는 쪽으로 전개될 수 있겠다.
코스피는 큰 상승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준비기간의 후반부 정도에 와 있다. 3월 정도까지 준비기간이 계속될 수 있겠지만 3월 하순이나 중순 이후에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코스피 주봉차트를 보자. 지금까지 삼각형 수렴형 패턴이 끝나고 상승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언급해오는데 달라진 것이 없다.
계속 60주 이평선은 구멍을 내다가 구멍이 작아지고 최근 1928에서 지지를 받을 때 저점에서 60주 이평선 지지가 확인됐고 이평선이 완전히 수렴된 상태다. 이는 10년에 한 번 나타날까 말까 한 그림인데 120, 60, 20, 5 모두 모인 상태가 쉽지 않다. 여기서 추세가 나면 조정이 2년 가까이 진행됐기 때문에 굉장히 큰 추세라고 볼 수 있다. 이평선 수렴 과정은 완전히 끝났고 MACD 등 보조지표에 매수신호가 발생한 상황이기 때문에 주봉만 놓고 보면 이미 상승 추세는 시작됐다.
일봉으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직 60일 이평선을 계속 간헐적으로 이탈하는 모습으로 진행되고 있고 2010에서 2050 정도의 이전 고점대 저항이 굉장히 강하다. 이평선들이 완전히 누운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은 조정으로 본다면 1970포인트, 최대 1950포인트까지 조정이 예상되지만 여기서 횡보를 하며 저점을 조금씩 높여가며 이평선을 완전히 모아주면 그 이후 나타난 추세에서는 2050포인트에 있는 이전 고점대를 완전히 돌파할 것으로 본다.
지금은 조정이다. 다만 이 조정이 기간조정으로 진행되면서 그저 2000포인트 중심으로 왔다 갔다 하는 식으로 진행될지, 조금 더 빠져 1970이나 1950까지 갈지에 대해 지금 정확히 이야기할 수는 없겠지만 조정 국면이 3월 중 진행되고 이 이평선들이 완전히 모인 상태가 되면 중반 이후에는 점차 위쪽으로 갈 것이다. 지금은 빠질 때마다 사야 한다. 지금 산 포지션은 적어도 상반기 중에는 정리하지 않는다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다.
IT는 코스피와 상관관계가 높기 때문에 같은 논리로 해석할 수 있다. 전기전자 차트를 보면 전고점 부근에서 저항을 받았기 때문에 내려와서 60일 이평선 정도에서 지지되면 120일 이평선까지 갔다가 한 번에 올라왔다. 이런 경우 60일 이평선에서 안착을 해줘야 한다. 여기서 왔다 갔다 하다가 상승을 하면 전고점을 뚫고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화학 업종은 장기 박스 하단선에서 올라오고 있다. 중심부에 저항을 받고 있지만 결국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 운송장비 업종도 마찬가지다. 무너지기 전 저점대에서 저항을 받고는 있는데 일단 이 바닥권에서 저점을 높이는 흐름이 나타나면 단기적으로는 등락이 있더라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
금융 업종도 마찬가지로 상당히 강하다. 이미 60일, 120일 이평선이 모두 상승 국면으로 접어들어 20일 이평선을 이탈했기 때문에 수렴되는 과정들, 횡보 과정이 있을 수 있지만 상승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업종별로 보더라도 단기적으로는 조정을 받을 수 있는 위치이나 조정폭은 제한적으로 나타날 것이고 다시 추세로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
동양증권 정인지 > 고점을 확인하고 조정 중인데 조정의 폭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이후 주가의 흐름이 중요해질 것이다. S&P500 주봉 차트를 보자. 채널 상단선 1530포인트 고점을 찍고 내려오는 상황이다. 작년부터 진행된 이런 흐름이 계속 유지된다면 채널 하단선인 1400포인트에 가야 바닥이 나올 수 있겠다.
시장이 강해지려면 어떤 모습이 나타나야 할까. 1450이나 1470포인트 정도, 작년 9월 고점대나 12월 저점에서의 추세선, 20주 이평선 정도 수준에서 바닥이 나오고 올라간다면 이 채널 구조가 바뀔 것이다. 추세가 강화되는 구조로 전개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1450포인트 위에서 바닥이 나와주느냐, 아니면 그것이 무너지고 1400까지 가느냐를 주목해서 봐야 할 시점이다.
MACD 오실레이터가 고점을 찍고 내려오는 상황이라 당분간 조정은 예상되지만 조정폭이 어느 정도인지 주목해봐야 한다. 1450포인트 위쪽에서 바닥이 나올 것으로 본다. 왜냐하면 20주와 60주 이평선이 나란하게 형성되는 등 매수세가 강한 상황이기 때문에 추세가 강화되는 쪽으로 전개될 수 있겠다.
코스피는 큰 상승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준비기간의 후반부 정도에 와 있다. 3월 정도까지 준비기간이 계속될 수 있겠지만 3월 하순이나 중순 이후에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코스피 주봉차트를 보자. 지금까지 삼각형 수렴형 패턴이 끝나고 상승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언급해오는데 달라진 것이 없다.
계속 60주 이평선은 구멍을 내다가 구멍이 작아지고 최근 1928에서 지지를 받을 때 저점에서 60주 이평선 지지가 확인됐고 이평선이 완전히 수렴된 상태다. 이는 10년에 한 번 나타날까 말까 한 그림인데 120, 60, 20, 5 모두 모인 상태가 쉽지 않다. 여기서 추세가 나면 조정이 2년 가까이 진행됐기 때문에 굉장히 큰 추세라고 볼 수 있다. 이평선 수렴 과정은 완전히 끝났고 MACD 등 보조지표에 매수신호가 발생한 상황이기 때문에 주봉만 놓고 보면 이미 상승 추세는 시작됐다.
일봉으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직 60일 이평선을 계속 간헐적으로 이탈하는 모습으로 진행되고 있고 2010에서 2050 정도의 이전 고점대 저항이 굉장히 강하다. 이평선들이 완전히 누운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은 조정으로 본다면 1970포인트, 최대 1950포인트까지 조정이 예상되지만 여기서 횡보를 하며 저점을 조금씩 높여가며 이평선을 완전히 모아주면 그 이후 나타난 추세에서는 2050포인트에 있는 이전 고점대를 완전히 돌파할 것으로 본다.
지금은 조정이다. 다만 이 조정이 기간조정으로 진행되면서 그저 2000포인트 중심으로 왔다 갔다 하는 식으로 진행될지, 조금 더 빠져 1970이나 1950까지 갈지에 대해 지금 정확히 이야기할 수는 없겠지만 조정 국면이 3월 중 진행되고 이 이평선들이 완전히 모인 상태가 되면 중반 이후에는 점차 위쪽으로 갈 것이다. 지금은 빠질 때마다 사야 한다. 지금 산 포지션은 적어도 상반기 중에는 정리하지 않는다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다.
IT는 코스피와 상관관계가 높기 때문에 같은 논리로 해석할 수 있다. 전기전자 차트를 보면 전고점 부근에서 저항을 받았기 때문에 내려와서 60일 이평선 정도에서 지지되면 120일 이평선까지 갔다가 한 번에 올라왔다. 이런 경우 60일 이평선에서 안착을 해줘야 한다. 여기서 왔다 갔다 하다가 상승을 하면 전고점을 뚫고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화학 업종은 장기 박스 하단선에서 올라오고 있다. 중심부에 저항을 받고 있지만 결국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 운송장비 업종도 마찬가지다. 무너지기 전 저점대에서 저항을 받고는 있는데 일단 이 바닥권에서 저점을 높이는 흐름이 나타나면 단기적으로는 등락이 있더라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
금융 업종도 마찬가지로 상당히 강하다. 이미 60일, 120일 이평선이 모두 상승 국면으로 접어들어 20일 이평선을 이탈했기 때문에 수렴되는 과정들, 횡보 과정이 있을 수 있지만 상승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업종별로 보더라도 단기적으로는 조정을 받을 수 있는 위치이나 조정폭은 제한적으로 나타날 것이고 다시 추세로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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