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펌프MBA 강기우 원장 “블로그 마케팅, 전략 필요"

입력 2013-02-27 14:38   수정 2013-02-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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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펌프MBA 강기우 원장 “블로그 마케팅, 전략 필요"

마케팅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전달하는 일체의 기업활동을 말한다. TV, 신문,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 마케팅 전략 수단이 있지만 최근에는 온라인 마케팅이 가장 두각을 나타내며 다양한 기업으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블로그 마케팅은 누구나 만들 수 있고, 접근이 용이하며 반응이 즉각적이라는 점 때문에 대기업부터 동네 맛집까지 활용도가 아주 높다.

하지만 글 올리고 사진만 올리면 마케팅이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니다. 10년 이상의 현장 경력과 감각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온라인마케팅 양성교육원 ‘펌프엠비에이(www.pumpmba.com)’를 운영하는 베테랑 마케터 강기우 원장을 통해 블로그 마케팅교육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온라인 마케팅, 왜 실무가 중요한가

마케팅뿐만 아니라 어떤 일이든 현장 감각을 익혀야 한다. 요즘 인터넷처럼 변화무쌍한 매체도 없다. 시시때때로 달라지는 변수에 대비해야 한다. 특히 블로그는 나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체가 아니다. 경쟁업체들이 모조리 달려드는 마당에 내 블로그가 단연 돋보일 수 있는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일반인 수준 이상의 컴퓨터 지식이 필요한가

기본적으로 컴퓨터를 다루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 글을 쓰고 사진을 올리는 것도 어렵지 않다. 하지만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는 사진,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는 글이나 구성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블로그 자체에서도 여러 가지 편집 메뉴들이 있지만 간단하게라도 포토샵을 익히고 기본적인 HTML을 이해한다면 디자인 수정이나 다양한 형식의 블로그 제작에 훨씬 유리하다.

온라인 마케팅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기존의 온라인 마케팅 교육은 SNS 교육과 웹사이트 및 블로그 관리 교육이 따로 이루어졌다. 능률과 효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실전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은 SNS와 마케팅, 웹사이트와 블로그 관리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비용 면에서도 훨씬 유리하다. 강사는 최하 5년 이상 현장 경험이 있어야 하며, 즉석에서 직접 실행해본 후 궁금한 것을 즉각적으로 질문할 수 있는 형태의 실무 중심 시스템이 가장 유용하다.

펌프MBA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한다면

펌프엠비에이는 마케팅 전문기업 ‘에프씨랜드’에서 론칭한 온라인 마케팅 실전교육 브랜드로 매출로 바로 직결될 수 있는 다양한 실무 강좌를 마련하고 있다. 주임 강사 전원이 해당 분야 5~10년의 경력자이자 석사 학위 소지자이며, 오는 3월 23일 온라인 마케팅 주말 4주 과정의 개강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마케팅 무료특강에 관심이 있다면, 3월3윌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펌프엠비에이의 온라인마케팅 강의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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