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자체 발광’ 피부 갖고 싶지 않니?

입력 2013-02-28 14:04   수정 2013-03-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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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조인성이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화려하게 브라운관에 컴백했다. 1~2회가 방영되면서 무엇보다 브라운관에 비치는 조인성의 무결점 피부에 모든 남자들의 부러운 시선과 여성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드라마 속 조인성처럼 환한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먼저 화이트닝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그러나 한국 남자들에게 화이트닝이라는 단어는 아직 낯설고 여자들만 하는 케어법으로 착각하고 있다.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난감한 남자들을 위해 몇 가지 기초 케어 단계와 환한 피부 만들기에 대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 화이트닝 클렌징

환하고 깨끗한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먼저 세안할 때 비누를 사용하는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흔히 말하는 일반 클렌징이 아닌 ‘화이트닝 클렌저’라는 것이 있으니 기존의 세안제가 다 떨어지면 화이트닝 세안제를 구입해 세안을 시작할 것을 제안한다.

꼼꼼한 세안은 조인성의 투명피부를 갖기 위한 가장 중요한 첫 단계이다. 깨끗하게 씻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흡수력이 떨어지고 트러블이 발생한다. 화이트닝 클렌저를 사용하면서 좀 더 욕심이 난다면 동시에 1주일에 1~2회 정도 스크럽 기능이 있는 세안제를 사용해 각질 관리도 병행한다면 더욱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 토닝으로 피부정리

조인성의 피부를 보면 깨끗하게 정돈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화이트닝 클렌징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닦아줬다면 그 다음에는 화장품이 내 피부에 잘 스며들 수 있게 정리하는 바로 토닝 단계다.

손바닥에 토너를 붓고 양 볼을 거세게 치면서 토닝한다면 당신은 정말 소용없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토닝이란 자고로 세안 후 당신의 피부가 화장품의 영양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피부를 정리해 주는 일이다. 트러블 없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좀 간지럽고 민망한 액션이라도 될 수 있으면 화장 솜으로 닦아내는 것이 좋다.

▲ 한 번에 해결하는 화이트닝 세럼

토닝으로 피부정리가 끝났다면 다음에는 ‘화이트닝 세럼’을 사용할 차례. 근육질의 마초 남성상이 유행하던 시절엔 태양 빛에 그을린 거무스름한 구리 빛 피부가 대세였으나 이제는 귀티가 줄줄 흐르는 하얗고 깨끗한 피부가 대세다. 모든 화장품 브랜드는 전 제품 라인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상품이 바로 고농축 세럼 제품이다.

세븐드롭스 임모르텔 리바이탈&레디언스 세럼은 코르시카섬에서 자생하는 임모르텔의 꽃에서만 추출한 최상급 유기농 오일을 함유한 제품. 피부의 주름개선, 화이트닝 효과를 비롯한 노화예방까지 돕는다. 또한 어둡고 칙칙해진 피부를 인위적인 치료가 아닌 천연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집중적으로 케어하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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