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로 관련주들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키스톤글로벌은 전 거래일 보다 가격제한폭, 14.96% 떨어진 2천900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신정보통신도 14.56% 급락했고 모다정보통신도 11.56%로 하한가에 근접한 모습입니다.
오늘(4일) 오전 김종훈 후보자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정부조직개편안 관련 여러 혼란을 보면서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려 했던 꿈이 산산조각났다"며 후보자직을 자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키스톤글로벌은 전 거래일 보다 가격제한폭, 14.96% 떨어진 2천900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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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 김종훈 후보자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정부조직개편안 관련 여러 혼란을 보면서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려 했던 꿈이 산산조각났다"며 후보자직을 자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