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10년 만에 엔초 페라리의 후속 모델인 새 수퍼카 `라페라리`를 공개했다.
5일(현지시간)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페라리는 수퍼카의 수퍼카를 목표로 개발된 라페라리를 세계 처음으로 공개했다. 라페라리는 6,262cc 800마력의 힘을 뿜어내는 V12 엔진이 장착됐다. 163마력의 전기모터까지 합치면 총 963마력의 괴물 같은 힘을 자랑한다.
제로백은 3초 미만, 0-200km는 7초가 걸리지 않고 시속 300km까지 걸리는 시간도 15초에 불과하다. 최속 속력은 시속 350km에 달한다. 업계에서는 라페라리의 최고속도가 이보다 훨씬 높지만 안전을 고려해 300km 중반대로 조정된 것으로 보고 있다. (동영상 = http://youtu.be/iRsV6YpLsKA)
라페라리 공개 현장에는 업계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으로 발딛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수퍼카 매니아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 = 페라리)
5일(현지시간)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페라리는 수퍼카의 수퍼카를 목표로 개발된 라페라리를 세계 처음으로 공개했다. 라페라리는 6,262cc 800마력의 힘을 뿜어내는 V12 엔진이 장착됐다. 163마력의 전기모터까지 합치면 총 963마력의 괴물 같은 힘을 자랑한다.
제로백은 3초 미만, 0-200km는 7초가 걸리지 않고 시속 300km까지 걸리는 시간도 15초에 불과하다. 최속 속력은 시속 350km에 달한다. 업계에서는 라페라리의 최고속도가 이보다 훨씬 높지만 안전을 고려해 300km 중반대로 조정된 것으로 보고 있다. (동영상 = http://youtu.be/iRsV6YpLsKA)
라페라리 공개 현장에는 업계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으로 발딛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수퍼카 매니아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 = 페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