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성준앓이 인증, 요즘은 ‘아빠 어디가’가 대세

입력 2013-03-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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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와우스타] 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도 ‘성준앓이’에 합류했다.

니콜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준이. 너무 사랑스럽다. 나도 언젠간 먼먼 먼~ 미래에서 준이 같은 아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니콜이 언급한 준이는 현재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 군이다. 성준 군은 나이답지 않은 의젓함으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그룹 2NE1의 산다라박과 공민지 역시 최근 SNS를 통해 ‘성준앓이’를 밝힌바 있다. 여기에 더해 니콜도 ‘성준앓이’ 대열에 합류한 것.

니콜의 ‘성준앓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귀엽고 사랑스러운 준이에 앓는 분이 많으시군”, “연예인들도 성준앓이 몸살”, “아빠 어디가가 요즘 대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콜이 속한 카라는 오는 27일 일본에서의 8번째 싱글 ‘바이바이해피데이즈’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진=니콜 트위터,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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