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예은 기자]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과 함께 외모 가꾸기에 관심 갖는 여성들이 많다. 이들 중 과도한 성형보다는 필러나 보톡스 등 이른바 `쁘띠 시술`이 관심 대상인 경우가 많다. 부기가 빠지고 자리잡는 데 일정시간이 필요한 절개 성형 수술보다 티가 나지 않으면서 성형 효과와 같은 만족도를 주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칼슘 필러 `래디어스` 측이 최근 각광받는 매력적인 얼굴 트렌드를 세 가지로 나눠 소개했다. 첫 번째는 앞 광대에 볼륨을 주고 턱 아래쪽 윤곽을 V라인으로 만드는 `하트페이스`. 동안 얼굴을 완성해 주는 통통한 볼과 입체적인 얼굴을 바라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돌출된 입 때문에 깊어진 팔자 주름을 개선하는 이른바 `귀족 시술`과 함께 하는 코 기둥, 턱끝 교정이다. 양악수술과 같이 절개를 하지 않으면서도 돌출된 입과 팔자주름을 개선하는 방식이다. 마지막으로는 얼굴 속 이마와 턱의 볼륨을 살리는 `더블 S라인 살리기`가 있다. 이마 라인이 예쁘지만 꺼진 부위가 많고 턱이 작은 얼굴에 적합하다.
래디어스 측은 "모든 여자들의 영원한 희망은 바로 `동안`"이라며 "과도한 성형 욕심보다는 원래 얼굴의 매력을 최대한 살리면서 크게 손대지 않은 듯한 매력을 추구하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사진=래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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