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예은 기자]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크업 포에버(MAKE UP FOR EVER)가 극명하게 상반되는 모델 장윤주의 새 뷰티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장윤주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내추럴한 모습인 `청순윤주`와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의 `시크윤주` 두 가지를 선보였다.
옅은 눈화장, 그리고 자연스럽게 물든 틴티드 립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청순윤주’ 컷에서는 과도한 펄감이나 광택 없이도 은은하고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로, 그레이 스모키와 코럴컬러 립이 돋보이는 ‘시크윤주’ 컷에서는 결점 없이 매끈한 피부로 등장해 화보의 상반된 콘셉트를 극대화해서 보여주고 있다.
메이크업 포에버 측은 "이번 극과 극 화보는 신제품 ‘프로 피니쉬’의 뷰티 화보로, 장윤주는 한 듯 안 한 듯 매끄러운 무결점 피부와 은은한 윤광으로 빛나는 귀족 피부 모두를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전했다. 또 "멀티 팩트 프로 피니쉬는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피부표현이 가능하며, 실제 피부처럼 완벽하게 밀착된다"고 덧붙였다.(사진=메이크업 포에버)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역시 팔색조가 아닌 여자는 없어. 장윤주만 그런 건 아닐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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