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예은 기자]가방 브랜드 보니본이 S/S시즌을 맞아 아이디어 상품인 ‘판도라 백’과 ‘포켓 백’을 내놓았다.
판도라 백은 출장을 많이 다니거나, 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 이런 사람들에겐 항상 정장도 필요하고 편한 옷차림도 필요해 고민이 많다. 구겨질 걱정에 정장을 입고 편한 옷을 갖고 가자니 몸이 너무 불편하다. 하지만 편한 옷을 입고 정장을 챙겨가자니 구김이 생긴다. 판도라 백은 얼핏 보면 일반적인 보스턴 백처럼 보이지만 가방을 오픈하면 슈트케이스로 변신하게 만들어져, 출장-여행족의 고민에 대응했다.
또 겉 모습은 시크하거나 사랑스러운데 가방을 빼앗아 열어보면, 겉모습과는 달리 중구난방으로 소지품들이 이리저리 널려있는 여성을 위해서는 포켓 백을 선보였다. 가방을 열면 명함과, 핸드폰, 볼펜 등을 정리할 수 있게끔 정제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수납공간 또한 많지만 지퍼를 모두 잠그면 겉의 디자인은 심플하게 마무리된다.(사진=보니본)
yeeuney@wowtv.co.kr
판도라 백은 출장을 많이 다니거나, 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 이런 사람들에겐 항상 정장도 필요하고 편한 옷차림도 필요해 고민이 많다. 구겨질 걱정에 정장을 입고 편한 옷을 갖고 가자니 몸이 너무 불편하다. 하지만 편한 옷을 입고 정장을 챙겨가자니 구김이 생긴다. 판도라 백은 얼핏 보면 일반적인 보스턴 백처럼 보이지만 가방을 오픈하면 슈트케이스로 변신하게 만들어져, 출장-여행족의 고민에 대응했다.
또 겉 모습은 시크하거나 사랑스러운데 가방을 빼앗아 열어보면, 겉모습과는 달리 중구난방으로 소지품들이 이리저리 널려있는 여성을 위해서는 포켓 백을 선보였다. 가방을 열면 명함과, 핸드폰, 볼펜 등을 정리할 수 있게끔 정제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수납공간 또한 많지만 지퍼를 모두 잠그면 겉의 디자인은 심플하게 마무리된다.(사진=보니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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