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준수앓이, 볼 만지고 뽀뽀까지 '귀여워 죽네'

입력 2013-03-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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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배우 이종혁 아들 이준수의 매력에 쏙 빠졌다.

윤민수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에게 "준수 귀엽지?"라고 물었다. 이에 윤후는 윤민수의 품에 안긴 준수의 입술을 누르며 "귀엽다"고 말한 것.

이 말에 윤민수는 "그럼 준수한테 뽀뽀해줘"라고 말했고 윤후는 준수의 볼에 살짝 입을 맞추며 수줍어 해 큰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준수앓이 정말 귀엽다" "윤후 준수앓이 어쩜 이렇게 예쁜 아가들이 있나요" "윤후 준수앓이 저절로 엄마미소" "윤후 준수앓이 윤후 매력에 푹 빠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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