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을 이용한 얼굴 리프팅, 개인별 피부 상태를 고려했을 때 더욱 효과적

입력 2013-03-26 17:09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의 수분이 메마르기 쉽다. 게다가 20대 중반이 지나면 피부의 콜라겐 생성 능력이 감소해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이 때문에 요즘 젊은 여성들은 탄력 넘치는 동안 피부를 만들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한번 생긴 주름과 처짐 현상은 아무리 값비싼 화장품을 사용한다 할지라도 회복하기 어렵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30대 중, 후반부터 주름이 생기기 시작한다. 여성은 초기에는 잘 모르고 지내다가 어느 순간 늘어난 주름과 처짐 현상이 눈에 띄게 나타난다. 이 같은 현상으로 최근 30~40대 여성들은 의학의 힘을 빌려서라도 주름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때 성형전문가들은 수술방법으로 실을 이용한 얼굴 리프팅을 추천한다.

실리프팅은 수술용 특수 실을 이용하여 처진 볼살이나 팔자주름, 턱살, 목주름 등을 개선하는 V리프팅 수술이다. 환자의 피부 처짐 정도에 따라 삽입되는 실의 개수가 달라지며, 삽입한 실을 각기 다른 방향으로 당겨주는 방식으로 시술이 진행된다.

실리프팅은 피부를 팽팽하게 당겨 주름을 펴고 얼굴의 윤곽을 갸름하게 만들어 브이라인을 완성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게다가 시간이 흐르면 콜라겐 합성이 촉진되면서 피부재생 효과까지 일으켜줌으로써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실리프팅 수술 시간은 약 30~40분 정도이며, 실밥 제거가 필요 없고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유레카피부과 김동석 원장은 “기존 실(PDO) 리프팅과 달리 마이다스리프팅은 실에 미세한 갈고리와 돌기가 피부를 걸어주므로 시술 효과를 더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며,

“마이다스리프팅은 개인별 피부타입과 상태 등을 고려해 시술자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의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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