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40300 target=_blank>YTN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김현우 기자] 가수 윤도현이 어린나이에 주목받고 있는 방예담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가수 윤도현은 지난 29일 방송된 `뉴스12-이슈앤피플`에 출연해 SBS`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방예담, 악동뮤지션, 앤드류최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출연에서 윤도현은 "현재 K팝스타2`에는 어린 친구들이 많이 출연한다"며 "현재 방예담과 악동뮤지션, 앤드류최가 TOP2로 남아있다"고 말하며 걱정했다.
이어 "방예담과 같은 어린 참가자들을 보면 내가 음악 처음 시작할 때 모습이 투영되서 한편으로 걱정도 된다"며 "너무 어린 나이에 주목을 받으면 생각이 잘못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가요계에는 영원히 지속되는 게 없다. 중간에 주춤하는 순간도 있을 텐데 걱정이다"라며 어린 참가자들에 대해 우려했다.
한편, SBS`K팝스타2`는 방예담, 악동뮤지션, 앤드류 최가 `TOP3`로 남아 최종 우승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