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일 건설산업에 대해 지난 1일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투자수요 활성화로 이어지지 않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습니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4ㆍ1 부동산대책은 공공분양주택의 공급규모를 줄이고, 실수요자들의 주택구입을 지원을 지원하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라며 "기본적으로 부동산 투기와 투자수요를 유인할 의지는 크지 않아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건설업종의 3월 이후 수익률은 -0.2%로 코스피 수익률을 이미 넘어섰다"며 "이는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 기대감이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회복과 해외건설 시장의 수주환경 회복 등이 투자의견 상향을 위한 전제조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4ㆍ1 부동산대책은 공공분양주택의 공급규모를 줄이고, 실수요자들의 주택구입을 지원을 지원하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라며 "기본적으로 부동산 투기와 투자수요를 유인할 의지는 크지 않아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건설업종의 3월 이후 수익률은 -0.2%로 코스피 수익률을 이미 넘어섰다"며 "이는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 기대감이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회복과 해외건설 시장의 수주환경 회복 등이 투자의견 상향을 위한 전제조건"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