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GFC] 간 나오토 "대지진이 新에너지 길 열어"

최진욱 기자

입력 2013-04-02 18:31   수정 2013-04-02 19: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는 2011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일본에 새로운 에너지 시대를 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간 나오토 전 총리는 2일 오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TV 2013 세계경제금융컨퍼런스`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이같이 말하며 "50년 간 원자력 발전을 사용해온 일본은 미래에도 원전이 없더라도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조달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셰일 가스 등 화석연료를 새롭게 활용하는 방법을 비롯해 에너지를 생산,소비하는 새로운 방식들이 일본에서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간 전 총리는 소규모 발전 등 새로운 에너지 발전 방식이 생각의 틀을 바꾸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말 출범한 일본의 자민당 정권은 원전을 유지하기로 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맞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