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 민낯 (사진 =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2013 소녀시대 일본 아레나투어’ 참가를 위해 김포공항에 나섰던 소녀시대 태연 민낯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연은 “규현 오빠(Kyu bro)”라는 짧은 글과 함께 슈퍼주니어 규현의 얼굴이 인쇄된 태국의 과자봉지를 얼굴이 붙인 채 웃음을 참고 있는 듯한 포즈가 담긴 사진을 첨부했다. 특히 이 사진에서도 화장기 없는 태연 민낯이 확인돼 누리꾼들의 환호를 받고 있는 것.
태연 민낯에 대해 누리꾼들은 “설마 규현의 손하트를 느끼는 건 아니겠지” “태국까지 가서 규현 사진을 보니 반가웠나보다” “태연 민낯 역시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1일까지 일본에서 ‘2013 소녀시대 일본 아레나 투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