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선예, '닭살 애정행각' 웨딩 화보 다시 화제

입력 2013-04-04 15:06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현직 아이돌 걸그룹 최초로 유부녀가 된 원더걸스 선예의 `깨소금 쏟아지는` 허니문 화보가 다시 한 번 큰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선예가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기 때문. 선예는 아기가 허니문 베이비라고 직접 밝혔다.

선예는 선교사 제임스 박과 1월 결혼식을 올리고 캐나다에서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몰디브로 떠난 신혼여행 때 잡지 `엘르`가 찍은 허니문 화보는 당시에도 `닭살 행각`으로 불리며 부러움을 샀다. 남편인 제임스 박의 훈훈한 외모도 화제였다.

네티즌들은 `걸그룹 최초의 유부녀에 이제 임신까지`, `선예, 임신했으면 무대에서는 언제 볼 수 있는 건가요` , `허니문 화보에서부터 애정이 넘쳤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사진=엘르)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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