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자본시장법 개정안 통과에 따른 증권사 업무영역 확대를 기대했습니다.
우다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법통과로 당장의 수익 가시화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신정부의 증권산업 육성의지는 브로커리지 중심의 국내 증권사의 수익 모델 한계를 극복해 줄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우 연구원은 특히 대형 IB 라이센스를 보유한 상위 5개 대형사와 ATS 설립에 따른 거래비용 감소로 키움증권의 수혜를 예상했습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어제(9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으며, 오늘(10일)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쳐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이후 법률적 문제가 제기되지 않을 경우 4월 국회 본회의 통과시 5월부터 시행될 전망입니다.
우다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법통과로 당장의 수익 가시화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신정부의 증권산업 육성의지는 브로커리지 중심의 국내 증권사의 수익 모델 한계를 극복해 줄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우 연구원은 특히 대형 IB 라이센스를 보유한 상위 5개 대형사와 ATS 설립에 따른 거래비용 감소로 키움증권의 수혜를 예상했습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어제(9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으며, 오늘(10일)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쳐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이후 법률적 문제가 제기되지 않을 경우 4월 국회 본회의 통과시 5월부터 시행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