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과거 논란이 됐던 여대생 폭행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홍만은 술집에서 여대생 폭행사건 관련 경찰 조사를 받았던 사연에 털어놨다.
최홍만은 “당시 20대 초반의 여성이 술집에서 즉석 만남을 가졌던 남자들이 도망을 가서 화가 나는지 술을 많이 마셨다”며“많이 취했는지 자꾸 나한테 뭐라고 하더라. 실랑이가 오래 이어졌고 내가 가라고 이야기했더니 욕을 하고 경찰에 신고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최홍만은“꿀밤은 안 때렸다. 맞으면.. 알죠?”라며“처음엔 내가 불리했다가 오해가 풀리고 지인들이 있어 반전이 됐다. 좋게 합의 보고 끝냈다”고 결과를 밝혔다.
이날 ‘황금어장-라디오스타’전국기준 시청률 6.9%를 기록했으며,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 시청률은 5.9%로 나타났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홍만은 술집에서 여대생 폭행사건 관련 경찰 조사를 받았던 사연에 털어놨다.
최홍만은 “당시 20대 초반의 여성이 술집에서 즉석 만남을 가졌던 남자들이 도망을 가서 화가 나는지 술을 많이 마셨다”며“많이 취했는지 자꾸 나한테 뭐라고 하더라. 실랑이가 오래 이어졌고 내가 가라고 이야기했더니 욕을 하고 경찰에 신고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최홍만은“꿀밤은 안 때렸다. 맞으면.. 알죠?”라며“처음엔 내가 불리했다가 오해가 풀리고 지인들이 있어 반전이 됐다. 좋게 합의 보고 끝냈다”고 결과를 밝혔다.
이날 ‘황금어장-라디오스타’전국기준 시청률 6.9%를 기록했으며,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 시청률은 5.9%로 나타났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