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2’ 캡처)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소속 배우 최우식이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2’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OCN ‘특수사건 전담반 TEN’은 검거 확률 10% 미만의 강력 범죄를 파헤치는 특수사건 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전통 범죄 수사극으로 2011년 시즌1이 방송되어 ‘그리메상 2011’우수작품상, 2012년 케이블 TV 방송대상 대상을 받은 바 있다.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한 드라마로 시청자들이 기다려온 시즌2가 지난 1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됐다.
시즌1에서 신참 열혈형사 박민호 역을 맡아 많은 팬을 확보한 최우식은 이번 시즌2에서는 더욱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남자의 매력을 더해 돌아왔다.
특히 특유의 귀여운 눈웃음과 기죽지 않고 본인의 의견을 내는 여전한 모습은 물론, 사건을 스마트하게 파악해 실마리를 제공하는 모습으로 극에 박진감을 더했다. 또한 댄디한 스타일로 자전거를 타고 현장을 누비는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시청자들은 “최우식 1년 동안 기다렸다.”, “열혈 박형사 더 멋져졌네”, “역시 최우식, 활력 담당이다”, “현장 조사 때 권총 든 모습 멋있었다. 액션 배우 해도 될 듯.”, “소의 능력 박형사 뒷걸음질 많이 쳐증거 많이 찾아라~.", “기대되는 배우 최우식활약 많이 하길.” 등 호평 일색이다.
열혈 형사 최우식의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OCN ‘특수사건 전담반TEN2’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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