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지 이별 방법 (사진= 박은지 트위터)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방송인 박은지가 남자 친구와의 이별 방법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XTM `남자의 기술` 7화 녹화에서는 정신과 전문의 김현철 원장이 출연해 가장 어려운 인간 관계 중 하나인 ‘연애 관계에서의 처세술’에 대해 강연을 했다.
강의 도중 MC 박은지는 “난 헤어질 때 에둘러 말하지 않고 단호하게 얘기하는 편“이라며 “넌 이러이러한 이유로 못 만나겠다. 찌질한 건 싫으니까 헤어지고 나서도 연락하지 말라는 식으로 정확하게 이별 통보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은지는 “이렇게 얘기를 해도 대부분의 남자가 다시 연락을 하더라”며 방청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박은지 이별 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지 이별 방법, 효과적인 방법 맞네”, “박은지 이별 방법 나도 그렇게 많이 했는데”, “박은지 이별 방법 써 먹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8일 오후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