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시 제공>
세계가 주목하는 명품 MICE도시를 꿈꾸는 부산이 마이스(MICE) 페스티벌을 연다.
부산시는 6월3일부터 5일까지 해운대 벡스코 등지에서 부산 지역의 민.관.산.학.연이 함께 하는 마이스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해 벡스코 제2전시장과 오디토리움 개관을 기념해 열린 부산전시컨벤션의 날이 확대된 것으로 부산시의 MICE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다.
부산 마이스 페스티벌의 주제는 ``시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 글로벌 MICE 중심도시 부산``. 개막식을 비롯해, 국제 마이스 포럼, 마이스 얼라이언스, 마이스 시민관광투어, 마이스 고용박람회, 마이스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부산시는 마이스 페스티벌에 앞서 5월6일까지 이번 행사에 반영될 만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하고 있다. (문의: 부산시 전시컨벤션과 051-888-6444~5)
한편 국내 최초 MICE 산업 전문 프로그램 마이스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 한국경제TV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 방송에 들어간 뒤 기업인물-마이스광장에서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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