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이 지난 주말 아시아 증시 관련 기사에서 "셀트리온 측은 로슈 홀딩스의 베스트 셀링 상품인 리툭시맙의 바이오시밀러 임상 마지막 단계를 연기했다(postponed)"고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에 앞선 지난 18일 보도에선 셀트리온이 리툭시맙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실험을 중단했다(dropped)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셀트리온 측은 지난 19일 "유럽에서 진행 중인 리툭시맙의 바이오시밀러(복제약)에 대한 임상실험을 중단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3상 시험 방법 변경을 위해 기존 허가를 취소했을 뿐"이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오전 11시 16분 현재 셀트리온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4.99% 떨어진 2만 6천6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이달 중 임상 1상이 끝나면 데이터 분석작업을 거쳐 5~6월 실험 결과발표와 3상 허가 재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에 앞선 지난 18일 보도에선 셀트리온이 리툭시맙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실험을 중단했다(dropped)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셀트리온 측은 지난 19일 "유럽에서 진행 중인 리툭시맙의 바이오시밀러(복제약)에 대한 임상실험을 중단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3상 시험 방법 변경을 위해 기존 허가를 취소했을 뿐"이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오전 11시 16분 현재 셀트리온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4.99% 떨어진 2만 6천6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이달 중 임상 1상이 끝나면 데이터 분석작업을 거쳐 5~6월 실험 결과발표와 3상 허가 재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