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국내 첫 기업형 임대관리 '하이브리드하우스' 도입

입력 2013-04-2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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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주) 임대관리서비스를 겸한 아이디어 상품 출시
코오롱글로벌이 국내 최초로 기업형 임대관리서비스를 접목한 하이브리드하우스 송도 ‘더프라우Ⅱ’를 새롭게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 ‘더프라우Ⅱ 오피스텔’에 국내 최초로 기업형 임대관리서비스를 접목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기업형 임대관리서비스란 기업이 정해진 임대료를 지불, 보장하고 자기책임으로 임대차관리 및 임대사업전권을 위임 받아 임대하는 형태로, 소유주 입장에서는 임대료 체납이나 공실 발생 위험 없이 관리회사를 통한 매월 안정적 임대수익 확보가 가능하고 내, 외부 시설에 대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일본에서는 이미 40년 전부터 도입되어 활성화된 검증된 임대주거상품이다.

확정 임대료 지급에 2년간 무이자융자 그리고 3년간 위탁임대관리 서비스까지
코오롱글로벌이 3년간 연 6%의 임대수익 및 2년간 분양금액의 30% 무이자 융자혜택, 위탁임대관리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하이브리드하우스 송도 ‘더프라우Ⅱ’는 수익성, 안정성, 편리성이라는 임대사업의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하이브리드하우스(Hybrid House)란 오피스텔, 레지던스호텔,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도시형콘도미니엄형태로 모든 가구 집기가 세팅 되어 있어 임대계약기간 및 보증금, 인원 제약 없이 입주할 수 있는 선진국형 ‘단기임대전용하우스’로, 특히 수요자(임차인) 중심의 지역 특화 맞춤형 상품으로 구성한 것이 강점이다.

먼저 거주 선호도 1위인 전용면적 40~60㎡ 위주로 공간 설계되었으며,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고급 마감재에 원룸과 컨버전스룸 더해진 신개념이 도입되어 주거용, 주거 및 사무용, 주거 및 학업용 등 다양한 임대수요자 및 임차인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바로 옆 12만평 규모의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어 주거 쾌적성과 보안성이 우수해 고수익의 임대수요를 확보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오피스텔은 가라, 하이브리드하우스 임대수익률 UP
하이브리드하우스의 장점은 무엇보다 수익률이 높다는 것이다. 단기적 가격상승보다는 3년 이상 보유수익 관점으로 접근해보면 6%의 임대수익만을 꾸준히 올려도 보유기간 동안 18%이상의 수익이 가능하다.

부동산자산관리사 박준홍 메스대표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임대관리 아웃소싱이 일반화되어 있다”며 “전문성을 통한 기대수익 창출과 관리비를 절감하고 임대주들은 공실부담이나 월세체납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매매 또한 잘돼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구조”라고 밝혔다. 하이브리드하우스 송도 ‘더프라우Ⅱ’는 송도 유일의 단기임대전용하우스로서 소유권 이전 즉시 임대수익이 발생된다.

송도 국제도시는 다양한 시설의 도입, 건설, 입주에 맞춰 1~3개월 1년미만의 단기임대수요가 급증하는 반면 외국인은 물론 임시거주자들을 수용할 시설이 전무한 상태이다. 탄탄한 배후수요와 검증된 시장 확대 잠재력으로 인한 임대수익 상승이 기대된다.

문의전화: 1566-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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