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29일부터 개성공단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경영안정자금과 기존 대출자금 상환유예 등 지원을 접수받습니다.
중기청은 24일 통일부 등 관계부처가 발표한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상 정부지원대책` 시행에 따라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세부 지원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은 개성공단 입주기업 유동성 문제 해소를 위해 기존 정책자금 지원기업의 원금상환기간을 최대 1년6개월간 유예할 계획입니다.
또, 담보력이 약한 입주기업의 경영여건을 감안해 신용평가기준에 따라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업체당 최대 10억원한도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피해를 입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나 전국 31개 지역본부에 신청하면 됩니다.
중기청은 24일 통일부 등 관계부처가 발표한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상 정부지원대책` 시행에 따라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세부 지원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은 개성공단 입주기업 유동성 문제 해소를 위해 기존 정책자금 지원기업의 원금상환기간을 최대 1년6개월간 유예할 계획입니다.
또, 담보력이 약한 입주기업의 경영여건을 감안해 신용평가기준에 따라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업체당 최대 10억원한도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피해를 입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나 전국 31개 지역본부에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