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3D 오페라 `아이엠 오페라 갈라`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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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1 15:27   수정 2013-05-01 17:06

국내 최초 3D 오페라 `아이엠 오페라 갈라` 2일 개막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Gisueppe Verdi)의 탄생 200주년 오페라 갈라 콘서트 `아이엠 오페라 갈라 2013(IAM OPERA GALA 2013)`이 개최된다.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IAM이 주최 및 주관하는 `IAM OPERA GALA 2013`가 열린다. 2일과 3일은 오후 7시 30분, 4일에는 오후 5시부터 공연된다.

이번 공연에는 밀라노 스칼라극장의 스타 테너 피에로 줄리아치, 필라델피아 루치아노 파바로티 국제 콩쿠르 우승을 계기로 파바로티에게 발탁된 카티야 리팅, 베르디안 보이스의 대명사 데비드 체코니, 벨칸토 창법을 전수 받은 눈찌아 산토디로가 캐스팅됐으며 한국 오페라를 이끌어 갈 차세대 주역인 김지현 김선희 한예진 김지호가 출연한다. 연주는 지휘자 클라우디오 마리아 미켈리가 맡았다.

이 콘서트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건외벽을 대형 스크린처럼 활용, 역동적인 영상을 구현하는 3D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오페라 무대장치에 3D 미디어 파사드 기법을 사용한 것은 국내 처음이며 세계적으로 흔치 않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공연의 키워드는 융합(convergence)으로 고전과 현대, 오페라와 최첨단 미디어가 같이 또는 따로 시공을 넘나들며 장관을 이루어 낼 예정이다.

총 예술감독은 12년 간 이탈리아와 유럽의 극장에서 오페라 코치와 오페라 제작을 맡은 IAM 한승연 대표가 맡았다. 한승연은 "오페라라는 컨텐츠와 최첨단 IT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의 접목은 고전과 현대의 융합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오페라를 가장 현대적인 미디어 기법으로 표출, 보다 관객들에게 쉽게 다가간다는 점이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객들의 주목도를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시각적인 부분은 현대 문명에 양보하지만 오페라의 핵심 컨텐츠인 소리에 있어서 만큼은 인공적인 음향을 완전히 배제, 가수와 악기 등 고유한 소리와 공명은 살리게 된다. 이것이 바로 오페라와 최첨단 미디어의 완벽한 어우러짐"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베르디가 잠들어 있는 밀라노의 상징적 건축물인 카사 베르디(Casa Verdi)가 그대로 구현된다. 여기에 베르디가 작곡한 대중적 오페라 4편의 하이라이트와 생소한 5편의 오페라 아리아가 3D 영상 스토리를 입고 현란하게 춤을 출 예정이다. 이는 미디어 파사드 가운데서도 3D 프로젝션 맵핑으로 3D 미디어테크놀로지의 진수가 펼쳐진다.

한승연은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이 문화와 예술의 수용성을 얼마나 높일 수 있는지, 이 둘의 융복합이 어떻게 발전적으로 이루어져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해 낼지 확인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아이엠 오페라 갈라 2013`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SAC 티켓, 인터파크, 티켓링크, 옥션티켓, 예스24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R석은 25만원, S석은 18만원, B석은 7만원, C석은 3만원이며 인터미션을 포함해 총 140분 가량 진행된다.(사진=IAM)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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