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못매남 1위, '더티섹시 때문?'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류승룡이 `못생겨도 매력 있는 남자(이하 `못매남`)` 배우 1위에 올랐다.



온라인리서치 리서치패널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5일간 회원 2만 2293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못매남` 남자배우는 누구입니까?`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류승룡이 22%(4795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류승룡은 영화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내 아내의 모든 것` `최종병기 활` 등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최고의 대세남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유해진이 19%(4338명)로 2위를, 류승범이 17%(3675명)로 3위를 기록했으며, 고창석( 13%, 2999명)과 오달수(8%, 1849명)가 그 뒤를 이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류승룡 못매남 1위 축하! 정말 멋있다" "류승룡 못매남 1위 내눈엔 잘생겼음 류승룡 최고" "류승룡 못매남 1위 이건 말도 안된다, 류승룡은 미남이다" "류승룡 못매남 1위 인정 매력은 세계최고인듯" "류승룡 못매남 1위 축하 유해진 2위도 축하 류승범 3위도 축하" "류승룡1위 못매남 축하 다른 사람들도 정말 매력있어" "류승룡 못매남 1위 순위에 있는 사람 내가 다 좋아하는 사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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