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잡는 이수근, 발차기에 앞구르기까지... '굴욕'

입력 2013-05-08 09:19   수정 2013-05-08 09: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굴욕을 당했다.



7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두 번째 대결 종목인 볼링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앞서 이수근은 경기 종목을 정하던 도중 "태권도 종목에서 나 밖에 1승을 못 낸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강호동은 "체급이 다른데 날 이길 수 있냐"고 도발했고 결국 두 사람은 최강창민(동방신기)의 심판 하에 태권도 시합을 했다. 강호동은 이수근의 강력한 발차기에 맞고 주저앉고야 말았다.

강호동은 "나는 볼링고수다"라며 다시 한 번 이수근을 도발했다. 이어 "볼링 점수가 가장 적은 사람이 음료수를 사오자. 그냥 사오는 것은 재미가 없으니 앞구르기로 음료수를 사오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벌칙의 주인공으로는 강호동이 당첨됐다. 결국 강호동은 KBS 별관 너머 편의점까지 앞구르기와 옆구르기로 이동, 두 번째 굴욕을 당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입이 방정" "강호동 이수근 톰과 제리같다" "강호동 옆구르기 할 때 완전 웃겨" "이수근 못하는 게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예체능` 화면 캡처)

kelly@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