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조카, 7년전 '진실게임' 출연 과거 화제 '어머나'

입력 2013-05-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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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신현준의 조카로 알려진 화성인 앨리스녀 한나연이 과거 방송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화성인 앨리스녀는 의류업계 재벌 3세로 동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화성인 앨리스녀의 어머니는 신현준의 누나로 신현준이 외삼촌 인 것.

화성인 앨리스녀는 2006년 방송된 SBS `진실게임`에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진실게임`에서는 진짜 스타 가족 찾기를 주제로 했으며 이 때 신현준의 조카로 화성인 앨리스녀가 출연을 한 것.

당시 화성인 앨리스녀는 영화 `맨발의 기봉이`의 기봉이 성대모사를 똑같이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성인 앨리스녀는 "신현준이 아직도 기봉이를 잊지 못하고 있다"고 폭로했으며 직접 전화연결을 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현준 조카 이미 텔레비전 출연 했었네?" "신현준 조카 화성인 앨리스녀 진짜 부자구나" "신현준 조카 돈이 많으니 꿈도 이루지 그걸 모르나?" "신현준 조카 그냥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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