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영어캠프로 자신감과 실력 Up!

입력 2013-05-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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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가 끝나고 어머님들의 고민은 다시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2학기를 알차게 보내어 성적도 향상되고 다음 학년 준비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 초점이 모아진다.

더운 날씨로 해이해지기 쉬운 여름방학을 철저한 계획을 세워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일반교과와는 수업방식 및 활용능력 향상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으며, 집중적으로 학습을 해야 할 전략시기가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영어캠프는 부모가 동행하지 않기 때문에 학생이 스스로 생활하고 그 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배웠던 지식적인 측면에서의 영어를 실제 영어환경에서 실행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보고(SEE), 듣고(HEAR), 말하는(SAY) 것뿐만 아니라 Discussion, Doing Real Thing, Presentation 등 실행하는(DO) 학습방법이 아이의 능동성과 적극성을 이끌어내고 영어능력까지도 최대로 향상시킬 수 있다.

이러한 영어능력은 스쿨링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학교 수업과 문화체험을 통해 더욱 극대화될 수 있다. 북미는 7~8월 두달 간 방학이므로 여름에 스쿨링 프로그램을 참여하기 위해서는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와 호주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된다.
아발론유학의 뉴질랜드 슈퍼루키는 정통 영국식 교육시스템을 추구하는 뉴질랜드 북부 오클랜드시 명문 공립학교에서 스쿨링 시작 전 일주일간 ESOL(국제 학생을 위한 집중영어수업) 커리큘럼 수업으로 현지 적응력을 높인 후 뉴질랜드 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같이 정규수업에 참여한다.
현지 학생과의 버디(도우미친구) 시스템으로 학교적응을 빠르게 하며, 방과 후 주 3일은 뉴질랜드 지역탐방, 스포츠체험 그리고 애니메이션 더빙을 통한 스피킹 강화 훈련이 진행되며, 주 2일은 한국인 수학 전문교사의 지도 아래 본인의 진도에 맞는 수학문제집을 학습한다.

호주 공립학교 스쿨링은 국제적으로 수준 높은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둔 남 호주 교육청 아들레이드 지역 내 명문공립학교의 우수한 교육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학생들에게 학급 내 버디를 지정해 주어 빠른 학교 적응을 돕고 Daily Activities, 주말 테마 수업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액티비티 체험활동으로 더욱 더 즐거운 영어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교육청에서 배정해 주는 현지 홈스테이에 1~2인 1가정에 배정되며, 단순한 숙박형태가 아닌 현지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다양한 생활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또한, 스쿨링이 끝나면 3박4일 여정으로 싱가포르에서 다양한 액티비티와 관광명소를 둘러 보며, 즐거운 수학여행을 통해 영어를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대표 김대용)은 ‘2013 여름방학 영어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과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발론유학 홈페이지 또는 상담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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