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는 30일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 프로를 아시아 지역에 론칭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LG전자는 홍콩과 싱가폴, 태국, 대만 등 동남아시아 지역 언론을 상대로 30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미디어 행사에 초청했습니다.
LG전자가 발송한 초청장에는 나비 문양과 옵티머스 G 프로의 옆면이 디자인돼 있습니다.
지난 2월 국내 출시 이후 현재까지 80만대 가량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알려진 옵티머스 G프로는 LG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최단기간 최대 판매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LG전자 측은 "30일 아시아 지역 미디어 행사가 개최되는 것은 맞지만 구체적 내용을 확인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