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만원이면 내집 마련 꿈 이뤄진다"

입력 2013-05-09 09:50   수정 2013-05-1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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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구성, 확정 분양가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 눈길



이명박정권의 부동산 규제완화조치는 기대와 달리 부동산 시장에 전월세 가격폭등과 전세난민이라는 비참한 결과를 낳았다. 상승바람을 탄 전월세는 새 정부의 부동산대책에도 좀처럼 시세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에 따라 전세입자들의 고충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치솟는 전셋값과 전세물량 부족으로 전세입자들의 내 집 마련 꿈은 결코 녹록치 않다. 현재 가진 전세금에 맞춰 전셋집을 선택하거나 반전세,반월세의 이중고를 겪는 경우도 빈번하다.

올 상반기 줄어든 입주물량으로 전세난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저렴한 실입주금으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전세입자라면 김포한강신도시로 눈을 돌려볼만 하다.

김포도시공사가 시행하고 계룡건설이 시공하는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은 분양시점 부터 분양가가 확정된 ‘확정 분양가’ 방식으로 아파트를 분양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전세금보다 적은 실입주금 4000만원이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 5년 후 분양전환 시 최초 확정 분양가와 감정평가금액 중 더 낮은 금액으로 분양전환금액이 책정된다”며 “시세가 떨어지더라도 떨어진 시세대로 분양전환이 돼 가격변동에 부담이 없다”라고 말했다.

[[교통·교육·편의 ‘3박자’ 두루 갖춰]]

계룡리슈빌은 지하 2층~지상 22층, 총 6개동 규모로 실수요자들 사이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176가구, 84㎡ 396가구 총 572가구로 구성돼 있다.

김포한강도시 Ab-05블럭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앞에는 한강신도시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선다.
주상복합시설과 대형마트, 쇼핑타운, 문화공간 등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는 초등학교 2개소와 중학교 1개소가 예정돼 교육환경에서도 우수하다.

더불어 중앙광장을 설계해 탁트인 조망권을 확보하고, 모든 주차시설을 지하로 배치했다.

초록물결쉼터, 꽃빛바람쉼터, 물빛너울길 등 친자연적인 휴식공간과 산책로를 조성했다. 16km의 물길이 흐르는 국내 최초 수로도시에 위치한 만큼 주변 환경을 최대한 단지 내로 끌어들였다.

우수한 교통편도 또 다른 이점이다. 김포한강로 이용 시 여의도는 25분, 강남은 45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단지 앞에 김포도시철도 101역사가 들어설 예정으로 김포도시철도 이용 시 서울지하철 5·9호선과 인천공항철도로 연계돼 교통여건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단계별로 착공되고 있는 제2외곽순환도로가 2017년 완공되면 양곡 IC와 인접한 이 아파트가 최대 수혜단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향후 시세변화에 대한 위험이 없는 분양방식으로 최소한의 초기자금으로 즉시입주가 가능한 내집을 장만할 수 있다”며 “실속파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견본주택 방문과 전화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http://www.hgcityap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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