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공원, 편의시설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오피스텔은?

입력 2013-05-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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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투자여부를 놓고 고심하는 수요층이 늘고 있다. 4.1부동산대책의 양도세 면제 혜택이 주거용 오피스텔로 확대된데다, 최근 5월 9일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2.5%로 7개월만에 0.25%P 인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를 틈타 오피스텔 시장은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중론. 하지만 최근 수년간 오피스텔 공급이 급증한데다, 투자자들의 경험 및 판단 착오로 투자에 실패한 사례도 많은 만큼 어느 때보다 `옥석 가리기`도 절실한 시점이다.

이럴수록 일터, 공원 및 편의시설 등 다양한 기반시설을 확보한 오피스텔을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충분한 기반시설이 갖춰진 오피스텔의 경우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해 안정적인 수익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실거주에도 편리한 점이 많은 등 여러모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상암 DMC 인근에 분양중인 `KCC 상암 스튜디오 380` 오피스텔은 다양한 인프라를 향유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토씨앤씨가 시행하고 KCC건설이 시공하는 이 오피스텔은 서울 마포구 성산동 590-4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 전용면적 기준 △20㎡ 312실, △23㎡ 52실, △38㎡ 13실의 소형 377실로 구성돼있다.

3.3㎡당 분양가는 900만원대로 주변 시세 대비 3.3㎡당 약 100만원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실당 총 분양가가 1억원 초반대로 부동산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KCC 상암 스튜디오 380`은 `제2의 여의도’라 불리는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를 배후에 두고 있어 최적의 오피스텔 입지를 자랑한다는 평이다. 상암 DMC는 2015년까지 약 800여개 기업, 68,000여명에 달하는 미디어 업체 종사자들이 입주하는 만큼 이에 따른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또한 주변에 풍부한 공원 및 생활편의시설도 갖췄다.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인근에 풍부한 녹지공간이 산재해 있고, 홈플러스, CGV 등 쇼핑?문화 공간도 가까워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또한 상암 DMC에 롯데쇼핑이 백화점, 마트, 몰 등으로 구성된 초대형 복합쇼핑몰을 건설할 예정이어서 편의시설은 더욱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KCC 상암 스튜디오 380`은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을 도보 2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상암 DMC가 위치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깝다. 이외에도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성산대교 등의 주요 도로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공간 구성과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을 위한 세심한 시설을 마련할 계획. 지상 2층과 옥상에는 하늘정원과 휴게광장이 조성돼 도심 속 웰빙 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는 빗물재활용 시스템을 비롯, 보일러실이 필요 없는 지역난방 방식 채택으로 공간 효율성 또한 향상시켰다.

‘KCC 상암 스튜디오 380’의 견본주택은 목동 SBS 신사옥 맞은편, 홈플러스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4년 12월 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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