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비자금조성 의혹으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CJ그룹 계열사 주가가 이틀째 동반 하락하고 있습니다.
22일 오전 9시27분 현재 CJ 주가는 전일 대비 4.92% 내린 12만5500원을 기록 중인 것을 비롯해
CJ오쇼핑,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CGV,
CJ E&M 등도 2% 이상 주가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어제(21일) CJ그룹이 해외에 특수목적법인 등을 세워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잡고 CJ 본사를 비롯해 계열사와 전현직 임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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