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배우 권태호가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1회 서울특별시장기 생활체육 육상대회`에서 출전, 1위를 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태호와 사이먼은 이 대회에서 남자 100m 20대 경기에 출전, 1위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권태호는 영화 `우린 액션 배우다`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신세계` `도둑들` 등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한 액션 전문 배우. 사이먼은 그룹 DMTN(달마시안)에서 보컬과 래퍼로 활동 중이다. 권태호는 KBS `출발 드림팀 시즌2`에 함께 출연한 사이먼에게 육상대회 출연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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