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방지샴푸 선택 시 주의사항은?

입력 2013-05-25 13:44   수정 2013-05-3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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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킨, 천연방부제 성분 바이오 후라보노이드 함유한 탈모방지샴푸 추천

[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자외선은 두피와 모발을 손상시킨다. 햇빛에 의해 머리카락은 푸석해지면서 약해진다. 탄력이 떨어진 머리카락을 그대로 방치하면 모발 끊김 현상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자외선과 땀은 두피의 탄력을 저하시키고 노폐물을 축척하게 만들어 염증을 동반한 두피 트러블을 일으킨다. 모발과 마찬가지로 두피 역시 자외선과 땀에 의해 수분을 빼앗기게 된다. 여름철에 유독 비듬이나 각질이 많아지면서 두피가 가려운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우리나라는 5월은 자외선 지수가 9로 치솟아 수치상 자외선이 `매우 강함` 단계에 이르는 시기다. 이처럼 날씨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계절이 되면서 탈모관리를 위해 탈모예방 및 모발생장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소중한 머리카락을 지키기 위해 선택한 탈모방지샴푸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탈모방지샴푸를 선택할 때 몇 가지 주의사항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먼저, 식약청에서 인증하는 탈모방지 및 양모 기능성 의약외품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화학방부제인 `파라벤`이 포함돼 있지는 않는지도 체크해야 한다. 화장품의 방부제로 사용되는 파라벤은 영국의 저명한 분자생물학자인 Darbre 박사 등 진행한 연구를 통해 유방세포가 파라벤의 영향을 받으며, 메틸파라벤의 경우 자외선에 닿을 경우 세포를 죽여 노화를 촉진한다는 사실을 밝혀내기도 했다. 이처럼 파라벤은 환경호르몬 유발물질로 논란의 중심에 있지만 여전히 비듬샴푸, 지성샴푸, 탈모샴푸 등에 사용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인체에 유해한 파라벤 등 화학방부제 성분을 대신해 천연방부제 성분인 `바이오 후라보노이드`를 사용한 탈모방지샴푸가 주목을 끌고 있다.

㈜존스킨코스메틱 역시 최근 화학방부제로 인한 문제와 두피문제를 해결한 탈모방지 및 양모기능성 의약외품 탈모샴푸인 `그린존 ZPC 샴푸`와 `두피보양액` 등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LG프로야구 선수단의 공식협찬 제품으로도 잘 알려진 `그린존 ZPC 샴푸`와 `두피보양액`은 바이오 후라보노이드를 사용한 대표적인 탈모방지샴푸추천 제품으로 손꼽힌다.

존스킨한의원 이지연 원장은 "두피보양액은 식약청으로 부터 의약외품 인증을 받은 탈모예방 및 양모 기능성 한방샴푸로 탈모예방뿐 아니라 두피의 과잉피지분비 및 트러블과 가려움증, 지루성피부염을 효과적으로 케어해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는 두피환경을 만들어 준다"라고 설명했다.

`두피보양액`의 효과는 실험을 통해 증명되기도 했다. 임상연구소인 ㈜더마프로에서 실시한 임상실험을 통해 참가자 15명 전원이 과도한 두피각질현상 해소, 피지량 감소로 모공청결도 개선되는 등의 효과가 확인됐다.

존스킨 `그린존 ZPC 샴푸`와 `두피보양액`은 존스킨화장품 쇼핑몰(www.zonskinmall.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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