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울랄라 세션 '방황'으로 1부 우승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그룹 울랄라 세션이 KBS2 `불후의 명곡` 1부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이승철 특집 편이 방송됐다. 이승철 특집 편에는 가수 케이윌(K.will) 정인 영지 이정 문명진 바다 에일리(Ailee) 허각 그룹 디어클라우드 멤버 나인 그룹 포맨 멤버 신용재 그룹 FT아일랜드 울랄라세션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이날 첫 대결에서는 허각이 348표를 얻어 문명진을 제치고 1승을 했다. 이어 에일리가 357표로 허각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에일리는 영지와 FT아일랜드의 대결에서도 승리하며 3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1부 마지막 무대로 등장한 울랄라세션이 407표를 얻어 에일리를 누르고 `불후의 명곡` 1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사진=KBS2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울랄라세션 퍼포먼스 대박. 이승철 특집 편 우승하세요!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