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김수현의 `해품닭` 합성사진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꽃미남 스타 김수현과 이현우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체육대회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선착순 동네 한바퀴`라는 미션으로 닭 한마리를 잡아와야 했다. 미션을 받은 멤버들은 모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김수현은 잽싸게 달려 제일 먼저 닭이 있는 곳에 도착했다. 한 번도 안 해봤다던 김수현은 몸을 날리며 닭 잡기에 도전했다. 집념을 보이며 닭 잡기에 성공한 김수현은 송지효의 부탁도 뿌리치고 멤버들이 모인 곳으로 돌아왔다.
김수현이 닭을 품고 돌아온 모습을 본 유재석은 "드디어 수현이가 `해품닭` 하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는 작년 큰 화제를 모았던 김수현 주연의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비유한 것.
이어 화면에는 김수현과 닭을 합성한 `해를 품은 닭`이라는 제목의 합성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김수현 해품닭, 대박~ 정말 미쳐버리는 줄 알았네!
sy7890@wowtv.co.kr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꽃미남 스타 김수현과 이현우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체육대회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선착순 동네 한바퀴`라는 미션으로 닭 한마리를 잡아와야 했다. 미션을 받은 멤버들은 모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김수현은 잽싸게 달려 제일 먼저 닭이 있는 곳에 도착했다. 한 번도 안 해봤다던 김수현은 몸을 날리며 닭 잡기에 도전했다. 집념을 보이며 닭 잡기에 성공한 김수현은 송지효의 부탁도 뿌리치고 멤버들이 모인 곳으로 돌아왔다.
김수현이 닭을 품고 돌아온 모습을 본 유재석은 "드디어 수현이가 `해품닭` 하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는 작년 큰 화제를 모았던 김수현 주연의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비유한 것.
이어 화면에는 김수현과 닭을 합성한 `해를 품은 닭`이라는 제목의 합성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김수현 해품닭, 대박~ 정말 미쳐버리는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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